보이지 않는 것까지 깨끗하게,
사람과 로봇의 협업위생
안녕하십니까. 크린텍을 찾아주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또한 애정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고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크린텍이 업계의 리더로 명실공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1992년 창립 당시만 해도 작은 후발 주자에 불과했고, 고객들은 수입 장비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는 모두가 회피하던 AS를 외주에 의지하지 않고, 크린텍이 장비 판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직접 책임지는 일괄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손해가 나더라도 고객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면 결국은 알아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크린텍의 사후 서비스 책임 원칙은 20년이 지나, 동종업계에서는 벤치마킹의 대상인 동시에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업계의 수준 자체를 올리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은 업계 리더로서 당연한 의무입니다만, 그 변화를 직접 목격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한결같은 노력의 성과로 크린텍은 2008년 업계 최초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깊은 전문 지식과 강한 책임감 그리고 높은 기술력을 가진 인재들과 더불어 IT, 차량, 통신, 재고 등 회사의 운영 시스템이 조화된 결과입니다.
크린텍의 새로운 비전은 ‘보이지 않는 것까지 깨끗하게, 사람과 로봇의 협업위생’입니다.
청소를 넘어 위생까지 확실한 위생을 약속합니다.
청소로 보이는 것을 청소했다면 화학 잔여물,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위생까지 깨끗함을 약속드립니다. 사람이 해야 할 위생과 로봇이 해야 할 위생의 협업으로 더 가치 있는 업을 실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린텍이 여러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크린텍의 임직원을 대표하여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인사를 드립니다.